영화

(영화) 알피니스트-어느 카메라맨의 고백 (리뷰)

안그럴것같은 2022. 1. 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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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에 다른 일정이 있어 보지 못하고

그 다음날 보게 되었다.

극장엔 '거리두기'로 인해 한 칸씩 자리를 띄우고 앉았다.

최근에 잘 보지 못했던

팔봉, 영훈, 르나, 치영 등이 나와서 반가웠다.

그들이 살아있어서 더 반가웠다.

최근에 볼 수 없었던

준영이 마저 반가웠다.

영화에선 준영이가 포커싱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볼 수 없는 다른 사람들은 말할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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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두 분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나가셨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 일어나서 나가는 사람

내가 본 중에는 가장 적은 인원이 나갔다.

daum 영화 평점 9.9 입니다.

네이버 영화 평점 10.0입니다.

서두르지 않으면 극장에서 문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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