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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22 옥스팜 트레일 워커 대회 현장

by 안그럴것같은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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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현장 스탭들은 인제소방서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인제소방서 3층 대강당 입니다.

대회요강을 설명중입니다.

인제문화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회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설명을 듣고 참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회 당일 날이 밝았습니다.

새벽5시부터 참가자들이 모입니다.

여름이라 5시인데도 날이 훤합니다.

 

 

이 곳이 대회 공식 출입구 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마스크는 대회장과 CP(Check Point)처럼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착용합니다.

트레일을 가는 중에는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인은 안 찍으려고 했는데 사진에 나왔네요.^^ 아는 사람만 아는)

작년 기부펀딩팀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저렇게 서 계신 것으로 보아

작년 참가팀과 올해 참가팀에 지인이 포함된 듯 합니다.

 

 

 

작년 팀에 대한 시상이 이어집니다.

공식 행사가 시작되기 전 올해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무대에 올라 사진을 찍을까요.

옥스팜 행사의 오프닝은 자유롭습니다.

무대위 인원이 12명인걸로 봐서 3팀이 한꺼번에 올라간 듯 합니다.

대회 참가 전 필요 없는 물품은 보관이 가능합니다.

 

 

대회 참가자가 옥스팜 현수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진행되지 못했고

그래서 2020/2021 로 표시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지나가는 것 같아서 올해 제대로 대회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펀딩 금액이 예전의 1/10 밖에 안되는군요. 아쉽습니다.

대회 전 참가자들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곳이 출발점 입니다.

옥스팜 대회는 기록을 경쟁하는 대회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록은 합니다.

https://tv.kakao.com/channel/3906087/cliplink/429577165

 

 

 

 

이런 비포장 산길이 많습니다.

길을 알려주는 리본입니다.

저 두 분, 기억에 남네요.

끝까지 잘 마치셨기를.

이런 화살표 표시도 있습니다.

노란 화살표는 빛을 반사합니다.

이 곳은 CP1입니다.

참가자는 이 곳을 통과한다는 체크를 해야 합니다.

 

 

각 CP에서는 물과 간식이 제공되고 기본적인 약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산에서 저렇게 빵빵하게 공기가 들어간 동그란 완전체 카스타드를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카스타드를 베낭에 넣어간다면.... 떡이 됩니다. 이런 건 먹어줘야 합니다.

이 곳은 WP(Water Point)입니다.

다른 제공품 없이 물만 제공됩니다.

이 구간의 CP간의 길이가 길어서 중간에 물만 공급되는 지점입니다.

이 곳은 CP5입니다.

체크포인트 주변으로 텐트를 치고 쉴 수 있습니다.

CP5의 체크 타임은 새벽 4시까지입니다.

즉 CP4에서 출발해서 CP5까지는 4시까지 들어와야 합니다.

가장 늦게 들어오신 분이 4시20분에 들어왔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적용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텐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6시에는 출발해야 합니다.

 

 

올해 트레일워커 구간 중 일부는 인제천리길과 겹칩니다.

리본으로 달린 표식이 제주 올레길을 포함한 각종 둘레길과 비슷합니다.

사진을 이렇게 찍으려고 한 게 아닌데

파이널 모습은 담지 못했습니다.

내년 옥스팜 대회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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