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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8

투썸플레이스 숙대입구역점 여차저차 쌓은 포인트 유효기간이 다가와 소멸되는 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습니다.이것도 일종의 내돈내산이죠.돈을 쓴 건 아니지만. 떠먹는 아이스박스 기프티콘을 구매하였습니다.기프티콘에도 분명 '떠먹는 아이스박스'로 표기됩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디저트'류에'떠먹는 아박'으로 표기되더군요.굳이 키오스크에서까지 '아박'이라고 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은 조금 듭니다.영수증에도 '떠먹는 아박'이라고 나옵니다.영스증이야 폭이 좁아서 글씨가 잘리는 경우도 있으니 그럴 수 있죠.  주문은 카톡으로 알려줍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카톡을 좋아하지 않습니다.카카오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게 아닙니다.세상의 모든 일을 다 카톡으로 처리하려고 드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투썸이라는 회사가 카톡이라는 다른 회사의 시스템을.. 2024. 6. 4.
(대정읍 모슬포 맛집) 받거니 주거니 .정면 모습입니다. 약간 가정집 분위기도 납니다.사진 중앙의 알루미늄 샷시 문을 옆으로 드르륵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전화해보고 열었는지 확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064-794-0401 길에서 오면서 보면 간판 위의 LED 간판이 번쩍이는 것이 먼저 눈에 보입니다.  .메뉴입니다.금액이 써있지 않은 메뉴는 그 날 하지 않는 요리입니다.김치찌개 가격이 안써있습니다.다음에 온다면 김치찌개를 먹어보기로 친구와 약속했습니다.그 이유는......김치찌개 가격이 써져있으면 알 수 있을겁니다.저희는 가오리찜을 시켰습니다. 가격을 자세히 보면 약간 갸우뚱 하게 만드는 숫자입니다.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저와 제 친구는 카메라 잡는 손보다젓가락 잡는 손이 빠릅니다. 벌써 일부 먹었네요.저기에다가 계란말이도 한 접시 나왔습니.. 2024. 5. 6.
(가파도 맛집) 요리정 가파도점 요리정 가파도점 간판입니다. 매장 전경은 이렇습니다.가파도를 돌다 보면 보입니다. 메뉴입니다.가파도에서 가격을 논할 건 아닌 듯 합니다.저희는 해물파전을 시켰습니다.주문 받으시는 분께서 1인 1메뉴라 하셨는데막걸리 많이 드시면 괜찮다고 하셔서 2인 1메뉴를 시켰네요.1인1메뉴가 맞다는 건 압니다만저희가 아침을 많이 먹고 가파도에 와서 배가 꺼지지 않았습니다. 그럼 짜장면 하나 시켜 그랬는데 사장님께서 그냥 주문을 받으십니다.    파전이 나왔습니다.전의 전체적인 색이 파란색입니다.청보리를 넣어서 그렇다고 합니다.별 모양은 오징어라고 합니다.친구도, 저도, 이게 오징어라고 생각되지는 않았는데오징어의 식감은 아니었는데.어쨌거나 그렇다고 하니 그런 줄 압니다. 파전을 주시면서 "와사비 매워요."라고 하셨는데와.. 2024. 4. 22.
라그릴리아 공덕점 마포 쪽에서 본 건물 입구 입니다. 매장은 2층입니다. 왼쪽으로 간판이 보입니다.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됩니다. 왼쪽 에스컬레이터는 내려오는 겁니다. 에스컬레이터를 올라오면 복도가 앞으로 펼쳐지는데 라그릴리아 매장은 왼쪽에 있습니다. 왼쪽으로 꺾어 들어갑니다. 라그릴리아 매장쪽으로 꺾으면 진짜 매장 입구가 보입니다. 오른쪽 빨간색 동그라미 안쪽은 남자화장실입니다. 여자화장실은 사진보다 더 뒤쪽에 있습니다. 남녀 화장실 입구가 다릅니다. 매장 안에 들어왔습니다. 매장 내 주방은 이렇게 오픈된 주방입니다. 오픈 주방은 시원하면서 신뢰감을 줍니다. 메뉴판은 따로 없습니다. 탭으로 주문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를 주문하였습니다. 탭 화면 입니다. 매장 내 탭을 보면 늘 드는 생각.. 2024. 4. 17.
(문래동 맛집) WIP 윕 밖에서 본 매장 모습입니다. 지인들이 보이는군요. 사진 왼쪽에 보이는 부분이 입구입니다. 사실 저도 처음 가서 입구가 어딘지 헤맸네요. 위쪽에 달린 간판입니다. 매장 입구에는 WIP을 알리는 이런 입간판이 있습니다. 매장에는 이런 안내문이 있습니다. 리트리버 한 마리가 매장안을 돌아다닙니다 순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음식을 주지 말라고 직원도 안내합니다. 저희 테이블에 음식이 나오니 주변을 계속 서성이다가 아무도 음식을 안 주니 저렇게 삐져서 앉아 있습니다. 이러고 있으면 쓰다듬어도 뾰루퉁 합니다. 매장 앞에는 이렇게 재털이가 있습니다. 무슨 식당 리뷰에 개 사진하고 재털이 사진만 ㅠㅠ 저는 식당 리뷰에 익숙하지 않아서 음식이 나오면 일단 손이 먼저 갑니다. 그러면 음식 사진을 찍을 수가 없죠. 음식,.. 2023. 10. 4.
(인제 맥주맛집) 고래맥주창고 외관은 이렇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 방문했습니다. 체인점이고, 인제읍 메인스트리트 옆에 있습니다. 평일 오픈 오후 3시 토요일 오픈 오전 11시 일요일 휴무입니다. 맥주, 와인, 보드카, 위스키, 사케 등 모든 술이 다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스낵 안주류도 있습니다. 맥주는 4캔에 6,900원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사케를 잘 안사먹어 봤는데 함께 했던 분께서 준마이가 이 가격이면 보통 마트보다 아주 싸다고 칭찬하십니다. 다른 건 몰라도 가격 하나는 확실합니다. 맥주와 안주를 고르고 안쪽에는 이런 자리가 있어서 바로 마실수도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컵이 있어서 컵으로 마실수 있습니다. 주방 상부장에 접시도 있습니다. 아마 다음에 인제를 오면 다시 들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23. 3. 20.
(대관령 맛집) 유천막국수 매장 전경입니다. ​ 메뉴입니다. 산행을 한, 두 명은 만두국을 선호했고 대기자는 막국수 집에선 막국수를 먹어야죠. 라고 했다. ​ 기본 반찬이 나왔다. 갓김치와 일반 김치. 이후로도 메밀묵이 나왔는데 바로 만든 묵인듯 따뜻해서 바로 먹어버렸다. ​ 테이블 기본 세팅이다. 나무젓가락이 기본으로 있다. 막국수를 먹기엔 나무젓가락이 좋지만, 이건 법에 걸리는 거 아닌가. ​ 한쪽 벽에는 이렇게 많은 싸인이 있다. 그 중에 눈에 띄는 사인. 전 kbs사장을 누가 알아봤을까. 나는 이름도 모르는데. 그 중에 아는 사람이 있어 사진을 찍어봤다. ​ 만두국이 나왔다. 대대기는 안에 숨어있다. 다대기를 풀면 당연히 빨갛게 된다. ​ "꿩은 어떻게 팔아요?" 일행이 말했다. 나도 모른다. 그냥 고기만두 맛이다. ​ 먹.. 2023. 3. 1.
(서촌 맛집) 남도분식 메뉴판입니다. 테이블마다 놓여있습니다. 술이 4500원이군요. ​ 주방의 모습입니다. 사장님께서 요리하시고 사모님께서 홀을 맡으십니다. 오른쪽은 그림입니다. 창밖을 내다보는 그림이 멋있다고 해서 같이 찍었습니다. ​ 벽에는 이런 그림이 있습니다. 인왕산과 서촌의 모습입니다. 저도 이렇게 그려보고 싶습니다. ​ 벽에 있는 어느 아이의 글입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군요. ​ 냅킨을 찍어보았습니다. 식당업을 안해보신 분은 잘 모르겠지만 냅킨에 브랜드명을 찍는 건...... 돈이 좀 더 많이 드는 일입니다. 참고로 제가 자주 가는 유명 페스트푸드 체인점에서도 브랜드 이름이 없는 냅킨을 사용합니다. 손꼽히는 페스트푸드점이라 네이밍이 있는 냅킨을 쓸법도 한데 그러지 않습니다. 냅킨이 뭐 대단할까 싶지만, 저는 이런게.. 2023. 2. 12.
(한성대맛집) 새천년호프 닭이 나왔습니다. 이미 몇 덩어리는 앞접시로 옮겨간 상태입니다. 아래쪽에 기본안주 강냉이도 보이는군요. 강냉이로 입을 달래다보면 치킨이 나옵니다. ​ 치킨. 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맛입니다. 통닭이라는 이름에 걸맛는 치킨입니다. 교*치킨처럼 다이어트한 닭이 아닌 푸짐한 양입니다. 이런 집은 당연히 내돈내산 입니다.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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