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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촌 맛집) 남도분식

by 안그럴것같은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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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테이블마다 놓여있습니다.

술이 4500원이군요.

 

주방의 모습입니다.

사장님께서 요리하시고 사모님께서 홀을 맡으십니다.

오른쪽은 그림입니다. 창밖을 내다보는 그림이 멋있다고 해서 같이 찍었습니다.

벽에는 이런 그림이 있습니다.

인왕산과 서촌의 모습입니다.

저도 이렇게 그려보고 싶습니다.

 

 

벽에 있는 어느 아이의 글입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군요.

냅킨을 찍어보았습니다.

식당업을 안해보신 분은 잘 모르겠지만

냅킨에 브랜드명을 찍는 건...... 돈이 좀 더 많이 드는 일입니다.

참고로 제가 자주 가는 유명 페스트푸드 체인점에서도 브랜드 이름이 없는 냅킨을 사용합니다.

손꼽히는 페스트푸드점이라 네이밍이 있는 냅킨을 쓸법도 한데 그러지 않습니다.

냅킨이 뭐 대단할까 싶지만, 저는 이런게 매장에 관해 더 애착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떡복이가 나왔습니다.

이후로 고추튀김과 바지락탕도 먹었는데, 저는 음식이 나오기 전에 사진 찍는 것이 익숙하지 않네요.

맛있습니다. 생각하는 그런 맛입니다.

아는 분이 단골이라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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