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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어느 날 택시에서 우주가 말을 걸었다 (서평) 이 책은 제목처럼 우주에 관한 책이다.원제는 TAXI FROM ANOTHER PLANET한글 제목이 원제보다 나쁘지 않다. 그런데 영어 원제의 부제가 책을 제대로 설명한다.CONVERSATION WITH DRIVERS ABOUT LIFE IN THE UNIVERSE어려운 단어가 하나도 없으니 이해하기 문제없을 듯.그렇다 기사와 우주에 관한 대화다. 일부만 인용해보자면각 장은 다음과 같은 문구 뒤에 시작된다. 덜레스 공항에서 NASA 고더드 우주 비행 센터로 가는 택시 여행런던행 열차를 타기 위해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웨이벌리지역으로 가는 택시 여행 위와 같은 상황에서 저자가 기사와 대화를 나누며 우주에 관한 얘기가 전개된다.택시를 타자마자 저자가 말을 걸기도 하고, 기사가 말을 걸기도 하고.그런 상황에서 .. 2026. 8. 30.
어떻게 등산을 할 것인가? (PDCA등산) 등산은 배낭 메고,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것인가? ‘그렇다’라고 답할 사람도 많을 것이다. 아니다. 그것만이 등산이라고 하는 것은 행동만을 얘기한 것인데, 인간의 행위중 행동만 있는 것은 본능이라고 하며, 그것을 넘어선 행위는 문화라고 한다. 등산은 분명, 오르는 행동을 넘어선 문화행위다.그렇다면, 오르내리는 행동을 넘어선 세계에는 무엇이 있을까? 경영기법가운데, 생산현장에서의 불량을 줄이고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는 PDCA사이클(cycle)이 있다. 이것은 어떤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 계획을 세우고(Plan), 실행을 하고(Do), 계획대로 잘 실행되는지 확인하고(Check), 파악된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다음의 계획단계에 반영하는 조치(Action)의 과정을 반복시켜야 한다는 것이다.이 PDCA사이.. 2026. 8. 27.
(도서) 다시 만난 세계 : 김희교 (서평) 먼저 제목부터>는 소녀시대의 노래 제목이면서쿠데타때 불꽃 집회 당시 많이 불려지던 노래이다.저자는 그래서 이렇게 제목을 지었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반동의 무질서 시대에 나타난 대한민국의 빛의 혁명 세력은 어느 국가보다도 앞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나가는 다시 만날 세계의 설계자들이다.” (18쪽) 저자의 이름이 익숙하지는 않았는데 저자였다.이 책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특정 저자에 편협되게 책을 보고 싶지 않아서아무런 책이나 보고 있는데이 저자의 책을 다시 보게 되었다. 저자는 세계 정세를 보는 시각과 예상들이 많이 신선하다.전에 봤던 책 못지않게 흥미롭게 논리를 전개한다. 2차대전 이후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는 무너지고새로운 질서는 아직 수립되지 않은 무질서의 시대에 관한 이야기다. 정부와.. 2026. 8. 23.
로프, 자일에 관하여 자일(로프,ROPE)클라이머들이 사용하는 전문등반 장비는 현대과학이 발달하면서 그 종류가 더욱 다양해지고 재질과 기능 또한 크게 개선되었다. 그러나 그것을 사용하는 등반자의 태도는 크게 발전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등반자 자신이 발달된 장비에 너무 의존하다 보니 오히려 정신적으로 나약해진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장비에 대한 세세한 지식과 사용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장비가 주는 편리한 점만 생각하여 기본(자일의 수명, 외피의 특정 부위 마모 정도 등)을 소홀히 하는 데서부터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장비의 특성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사용함은 더욱 안전한 등반을 위한 지름길이다. 근대등반이 시작된지 200여년이 지났고 현대적인 등반이 국내에 도입된지 35년이 지.. 2026. 8. 14.
키르기즈스탄 입국비자서류 Консульское УправлениеМИД Кыргызской Республики ФОТОConsular department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PhotoOf the Kyrgyz Republic ВИЗОВАЯ АНКЕТА/VISA APPLICATION FORM1Фамилия/ Surname/ 성 2Имя, Очество/Given names/이름 3Гражданство/ Nationality/국적 4Пол/Sex/남, 녀 5Дата и место рождения/Date and place of birth/ 생년월일, 태어난 곳 .. 2026. 8. 12.
(후암동맛집) 양귀비짬뽕 .후암동에 위치한 양귀비 짬뽕 입니다. 전화 02-776-5200영업시간 10:00 ~ 20:30 (조금 일찍 닫는 편입니다. 확인하세요.)주차 - 매장 앞에 4대 정도 가능할듯 합니다.사진상으로는 빈 공간이 보이지만 차있는 경우도 있겠죠. 매장 내부의 모습입니다.아주아주 훨찍하게 넓은 중식당은 아니지만그렇다고 테이블 수가 적은 식당도 아닙니다.룸은 없는 것 같습니다.사진 오른쪽, 왼쪽으로도 테이블이 더 있는데 손님이 계시는 관계로 찍을수가 없었습니다..저녁 6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한산했습니다.점심때는 줄을 선다고 합니다.혼자 가면 그런 시간에는 못갑니다. 메뉴판 따로 없이 벽에 있는 메뉴에서 선택하면 됩니다.중식당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주 다양한, 많은 메뉴가 있는 식당 (메뉴판이 있.. 2026. 8. 11.
(도서) 웃기려고 한 과학 아닙니다 (서평) 웃기려고 한 과학은 아니겠지만이 책은 흥미롭고 재미있다. 책 뒤표지 부제실험실의 돈키호테들이 전하는 낭만과 똘끼의 현장 왜 이런 과학책이 나왔을까.이 책은 이그노벨상에 관한 이야기다.그러다보니 약간은 특이한 실험, 연구에 대해 설명이 나온다. 이그노벨상은 수상 소식을 알려주면서 상을 받을지 거절할지를 물어본다고 한다.자칫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으니.내용 중에는 이그노벨상을 받고 나중에 실제 노벨상을 받은 분도 나온다. 그러면 한국인은?2023년에 한국인으로서 역대 다섯 번째 수상자가 나왔다고 한다. 목차의 일부만 살펴본다.1 웜뱃은 왜 주사위 모양의 똥을 쌀까?2 어떻게 하면 가장 맛있는 감자칩을 먹을 수 있을까?3 벌에 어느 부위를 쏘이면 가장 아플까?4 고양이는 액체일까, 고체일까?5 성공하려.. 2026. 8. 10.
(도서) 경험의 멸종 (서평) 이 책에서 가장 비판 받는 존재는스마트폰 이다. 실제의 경험, 만남, 관계 없이 폰 상으로만 이어지는 문제를 지적한다.나도 오비케이에서 가급적이면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아날로그적 방식을 지지하지만당 지도부의 생각은 나와 다르다.‘스마트’라는 이름으로 자꾸 프로그램에 핸드폰 사용을 도입한다.‘아웃워드’라는 말의 의미를 모르는 것일까.나는 조금 불편하더라도그 불편함 속에서 각자가, 팀 전체가 해결책을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 표지 부제기술이 경험을 대체하는 시대, 인간은 계속 인간일 수 있을까 경험은 낯선 곳으로 과감히 나아가고 불확실성과 잠재적인 위험을 받아들이는 것이다.각종 사고를 접하며 그 장면을 카메라로 찍에 SNS에 올리고 ‘좋아요’를 받는 것이 아니다. 요즘 강의실을 보면 노트북으.. 2026. 7. 30.
(도서) 먹는 욕망 (서평) 그렇다 제목 명쾌하다.이 책은 먹는 욕망에 관한 책이다. 도서관에서는 의학 책으로 분류하였다.책은 두 분이 공저하셨는데한 분은 서울대 의대 교수이시고다른 한 분은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이다. 조금 특이했던 것은공저인 경우에 누가 어느 부분을 어떻게 썼는지 잘 구분을 안하는데이 책은 서문부터 본문까지 각 저자의 이름과 함께 내용이 구분되어 나온다. 처음부터 먹는 욕망을 가진 환자 이야기가 나온다.에너지 음료에 빠진 분이다.여성인데 체중이 150kg이 넘는다고 한다.당뇨로 입원한 어느 환자가 과자를 숨겨두고 먹는 얘기도 나온다.(같은 병실을 쓰는 다른 환자가 교수에게 일러바쳤다. ㅋ) 솔직하게 나는 이런 게 이해가 안간다.그렇게 자기 조절을 못하나.나는 아이스크림, 모든 종류의 음료수, 치킨, 과자.. 2026.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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