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감독1 (영화) 알피니스트-어느 카메라맨의 고백 (리뷰) 개봉일에 다른 일정이 있어 보지 못하고 그 다음날 보게 되었다. 극장엔 '거리두기'로 인해 한 칸씩 자리를 띄우고 앉았다. 최근에 잘 보지 못했던 팔봉, 영훈, 르나, 치영 등이 나와서 반가웠다. 그들이 살아있어서 더 반가웠다. 최근에 볼 수 없었던 준영이 마저 반가웠다. 영화에선 준영이가 포커싱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볼 수 없는 다른 사람들은 말할것도 없고. . . .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두 분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나가셨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 일어나서 나가는 사람 내가 본 중에는 가장 적은 인원이 나갔다. daum 영화 평점 9.9 입니다. 네이버 영화 평점 10.0입니다. 서두르지 않으면 극장에서 문 내립니다. 2022.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