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1 (도서) 랜선 인문학 여행 (서평) 이 책은 코로나가 한참이던 2020년에 출간되었다.그래서 ‘랜선’이라는 제목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인문학이라.잡스가 한 마디 한 이후로 인문학이 난리다.어떤 저자는 ‘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공자 맹자를 얘기하고. 난 그냥 이렇게 생각한다.편협된 사고를 갖지 않는 것이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그래서 나는 아무 책이나 본다. 이 책도 제목에서 ‘인문학’이라 하고 있는데내가 그냥 정확하게 정의하겠다.고흐, 헤밍웨이, 괴테, 디킨스.이 사람들에 관한 책이다.이 네 명 갖고 인문학이라고? 화가 한 명과 작가 세 명.솔직히 무슨 조합인가 싶다. 이 책은 이 네 분의 삶과 여정을 돌아보며그들의 공간을 소개한다.그래서 ‘랜선’이고, ‘여행’이다. 그러나나는고흐의 그림도 좋아하고, 헤밍웨이, 괴테, 디킨스의 글도.. 2024.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