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허쇼비츠1 (도서)못 말리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이 웃긴 철학책(서평) 제목부터.낚시성이 아주 강하다.제목이 책 판매에 좀 영향을 미쳤을 듯 하다. 영어 원제 원제도 비슷하다. 영어 부제 한글로 표현한다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철학’ 이 정도의 제목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 저자는 두 아들을 키우면서아이들과 철학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그러면서 천진난만한 아이의 의견을 모아서 심도 깊은 철학에 관해 얘기 한다.아이들은 대체로 10세 이하 때 이야기이다.순진한 아이들의 의견과 그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저자에 대한 상상을 그리면 가슴이 따뜻해진다.비록 나는 그렇게 자라지는 못했지만. 저자는 서문에서이 책의 요지는 누구나 철학을 할 수 있고 모든 아이들은 철학자라는 것이다.(17쪽)이렇게 의도를 밝힌다. 이 책 가끔 ‘참을 수 없이 웃기다’(제목)그러면서 철학 책이다.일부 부분.. 2025.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