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불온한 독서 : 아거 (서평)
이 책은 제목부터 언급하자. 라 함은 책 내용의 구성이 특정한 책의 내용을 소개하면서 그와 함께 저자의 견해를 밝힌다. 적은 수의 책이 등장하는 건 아니고 많은 수의 책이 나온다. 소개 된 책을 소개하자면 (20**년 이후에 출간된 책만 써본다.) , , , , , , , , , 와 같은 책이 있다. (굵은 글씨는 자주 등장했던 책) 만화 에 관한 내용도 나오는데, 아쉽게도 내가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 세 곳에는 이 책이 없다. 책 자체의 분위기는 어둡다. 우리의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등의 문제를 드러낸다. 문제를 드러내니 밝을 수가 없다. 그래서 ‘불온한 독서’다. 그러나 그 말이 모두 틀리지 않기에 한 번쯤 읽어볼 만 하다. 300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가벼운 책이다. 도전해보자. 자유롭고 독립적..
2023.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