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1 (도서) 세계를 보는 새로운 창 W (리뷰) 엠비씨의 방송 를 책으로 엮은 책이다. 방송국의 책은 일단 중간은 간다. 대부분 시사 교양프로를 책으로 만든다. 방송의 질이 책의 질과 일치한다. 방송 는 World-Wide-Weekly 를 표방한다. 세계의 문제를 다룬 국제시사 프로그램이다. '방송'이라는 성격상 취재가 힘든 지역에 출장, 투입 혹은 잠입하여 영상을 담아오고 실상을 보도한다. 그런 '방송'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문제의 본질을 드러내기 보다는 살짝 깊이감이 떨어지는 느낌도 있다. 소리소문도 없이 프로그램이 없어진 것은 아쉽다. 최윤영 아나운서 이목구비가 시원해서 예쁘다. 2008년 발간된 책으로 조금 옛날 이야기이긴 하지만 현재에도 해결되지 않고 바뀌지 않은 문제가 많았다. 책 속으로 특집 '전장의 아이들'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방송에서.. 2021.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