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엽1 (도서) 오십에 읽는 논어 (서평) 오십에 읽는 논어라 여기서 오십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나이 오십을 말하는 의미가 중심이지만 논어의 문구 50개를 추려서 설명한 부차적인 의미도 있다. 이렇게 나이를 마케팅 포인트로 잡는 책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늙은 기념으로 그냥 한 번 봤다. 게다가 고전적인 책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냥 봤다. 오십의 공허와 가벼움을 채우는 논어 50수의 힘 이 책은 논어의 문구를 소개하고 그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하고, 그 내용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하는 것으로 각 장이 구성되어 있다. 논어의 수 많은 말들 중에 과연 저자는 첫 구절을 어떤 것으로 시작했을까? 30 이립, 40 불혹, 50 지천명, 60 이순. 이 이야기로 첫 장이 시작한다. 책 제목과 어울리는 선택이라 생각한다. 공자는 73세까지.. 2022.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