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마음1 (도서) 내 말이 그 말이에요 : 김제동 (서평) 이 책을 읽으면서 떠오른 단어는 ‘소소’소소한 일상들, 소소한 얘기들그리고 笑笑(소소) - ‘웃을 소’자다. 김제동의 토크를 자주 들은 사람이라면들었을 듯한 얘기들도 있고최근 얘기들도 있고 그냥 평범해보이는 듯한 그런 얘기들이읽고 나면 가슴이 따뜻해진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위로의 말을 전해주는 책들에 비하면 훨씬 낫다.비슷한 책들, 아마 대충 아실 듯.어설픈 위로의 책 보다는그냥 읽었을 때 미소 짓게 되는 그런 책이다. 책 내용 중에 두부 짜글이가 나온다.한 번 도전 해봐야겠다.마파두부도 해보고 싶다.어려운 요리라면 모를까. 이 정도는 해볼만 하다.다만 맨날 할 줄 아는 것만 하고편한 것만 해서 그렇지. 뒷 표지에는 두 분의 추천사가 있다.한 분은 유홍준이다.진정한 이야기꾼의 이야기에는 세 가지 조건이.. 2024.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