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다란1 (도서) 내러티브 & 넘버스 : 내러티브 앤 넘버스 (서평) 이 책은 최태원이 추천한다고 해서 봤다. 최태원은 왜 이런 책을 추천했을까. 책을 읽는 내내 생각이 들었다. 책은 총 1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15장의 제목이 ‘경영자의 숙제’ 이다. 아마도 이 부분에서 feel 받은 게 아닐까 추정해본다. 이 말은 다르게 표현하면 16개의 장 중 15장을 제외한 나머지 15개의 장에서는 최태원이 추천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는 말이다. 그냥 뭐 내 생각이 그렇다고. 숫자에 가치를 더하는 이야기의 힘 저자는 재무학 교수이고 기업 재무와 주식 가치 평가에 관한 강의를 한다. 즉 이 책은 이런 내용이라는 말이다. 내가 이런 쪽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조금은 어려운 듯 했다. 기업에 대한 가치 평가를 여러 가지 측면에서 분석을 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잘 모르다보.. 2023.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