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북스1 (도서)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서평) 제목이 쎄다. 도서관에서는 이 책을 사회학 책으로 분류하였다. 즉, 죽음에 대한 철학적 사유는 아니라는 얘기. 간병보험이라는 것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확인해보니 한국에도 간병보험이 있다. ‘보험’자체는 사적 보험만 있다. 최근 간병인에 대해 국가에서 부담한다는 뉴스를 본 것 같은데 해당이 되지 않아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다. 일본에서는 공적부조와 사적부조가 공존한다고 한다. 원서는 일본에서 2021년 출간되었다. 저자는 『싱글, 행복하면 그만이다(おひとりさまの老後)』, 『여자가 말하는 남자 혼자 사는 법(男おひとりさま道)』, 『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おひとりさまの最期)』 등의 책을 출간했었다. 이 책은 세 권의 종결편에 해당하는데, 이 시리즈는 누적 판매 부수 130만 부를 달.. 2024.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