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하우스코리아1 (도서) 더불어 숲 (리뷰) 새로운 세상, 신영복 교수가 보내온 삶과 사색의 엽서 라고 책 표지에 설명되어 있다. 다시 선생님의 책을 집었다. 먼저, 제목. ‘더불어 숲’ 이 책을 읽었다면 책 제목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선생님의 생각이 책 제목 저 네 글자에 다 담겨 있다. 책을 소개하자면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쓰신 여행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한 여행기에 그치지 않고 여행 속에 선생님의 생각을 느낄 수 있다. 비교할 만한 책이라면 라는 박경철의 책이 있겠다. 내가 여행기를 잘 읽지 않아서. 이런 책을 읽어봐야 이 훌륭한 책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홈페이지도 한 번 둘러보자. 아직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어 반갑다. http://www.shinyoungbok.pe.kr 책 속으로 군자는 화(和)하.. 2021.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