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윤1 (도서)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서평) 이 책 많이 감성적이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런 감성을 받아들일 상황이 아니다. 책이 안좋다는 말이 아니다. 그냥 나와 맞지 않았다. 10만 부가 팔렸다고 한다. 그냥 그러려니 한다. 그러며 옛날 생각도 났다. 한때는 나도 이런 글을 좋아했었는데, 생각이 들었다. 요즘 내게 이런 감성이 와닿지 않는다. 제목 는 첫 장에 나오는 제목이다. 책 전체를 표현하고픈 글이지 않은가 한다. 도서 판매 사이트에서는 한국에세이로 분류하였고 도서관에서는 시나 수필이 아닌 ‘기타문학’으로 분류하였다. 글 전체로는 시의 형식을 빌려 쓴 글이 훨씬 많다. 가끔 수필 형식의 글이 나온다. 도서관의 분류가 더 나아보인다. 시처럼 쓴 글이 많아서 빨리 읽을 수 있다. 여기서 내가 ‘시처.. 2022.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