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어북1 (도서) 미술관에 간 물리학자 (리뷰) 명화에서 찾은 물리학의 발견 이 책은 제목이 모든 걸 다 설명한다. 미술에 관한 책이며 동시에 물리학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책 제목처럼 그림에 관심이 있는 물리학자이다. 저자는 본인 스스로를, 휴일이면 붓을 드는 ‘일요일의 화가’라고 소개하고 있다. 미술과 물리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책이다. 둘 다 좋아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한쪽에라도 관심이 있다면 좋을 듯하다. 사실 나는 두 분야 모두 조예가 깊지 못하다. 그림에 관한 설명은 책을 보면서 이해하면 되겠는데 물리학에 관한 일부 내용은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다. 솔직히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프레넬 법칙 얘기하면 잘 모른다. 원자폭탄이 일본에 떨어졌던 건 알지만 아인슈타인의 어떤 이론이 원자폭탄 제조의 바탕이 되었는지.. 2022.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