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탱글1 (도서) 더 북 오브 젠탱글 (리뷰) "젠탱글의 창시자가 들려주는 이 세상에 없던 예술 이야기" 젠탱글 그림에 관한 책이다. 이 책에 나와있는 그림을 따라서 끄적거리며 종이를 마주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읽는 책이 아니라 보는 책 ---------- 책 속으로 우리가 삶을 지울 수 없듯이 젠탱글에도 지우개가 없습니다. 그저 경험이 있을 뿐이죠. 경험을 활용하세요. 그리고 경험이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하세요. 철회하거나 돌이킬수 없다 해도, 그리지 않은 것으로 할 수 없다 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43쪽) 젠탱글 실습을 해 나가다 보면 불확실성이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당신이 다음에 그리게 될 100개의 선을 알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는 것이지요.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은 오직 다음번에 그릴 선 뿐입니다. (6.. 2021.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