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뉴스프레스1 (도서) Beyond the Ridge: 한국의 알피니스트 아직 살아 있다 (서평) 이 책은 사실 제목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첫 번째로 비판 받는 부분은 ‘아직 살아 있다.’ 이 문구를 보고 어디선가 들은 우스개 소리가 생각났다. 어느 장수 마을을 찾아서 어느 노인에게 이 마을의 장수 비결을 물었다. 노인이 대답하기를 “젊은 것들은 다 죽었어.” 이 책을 휘리릭 보고 난 센터장은 이렇게 말했다. “진짜 알피니스트 몇 명 없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답했다. “진짜 알피니스트는 다 죽었잖아요.” 이 답이 이해 안가면 영화 을 보시면 된다. 죽어야 알피니스트라는 말은 아니다. 그 다음 비판 받는 부분은 ‘알피니스트’이다. 이 책의 제목에 등장하는 알피니스트라는 용어에 대해 Rainbow님은 다음과 같이 블로그에서 평하셨다. 그 내용이 수긍되는 부분이 많아서 .. 2022.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