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1 (도서)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서평) 도서관에 이 책이 없길래 아무 생각 없이 구입 신청을 했다. 나 원래 그런다. 저자 최대호에 대해 책 앞날개에서는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글에 응원을, 웃음을, 사랑을 담아 SNS에 올렸고 수백만 독자가 공감해주었다. 내가 그랬듯,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내지만 정작 자신을 놓치며 사는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 소개에서 이 책에 대한 많은 설명이 가능하다. 이 책은 시집이다. 내가 정확하게 설명한다면 시의 형식을 띄고 있다. 나태주의 글에 쓴 시 공학적의 문법은 따르지 않고 있다. 그냥 사람의 감성을 잘 달래는 짧은 글이라고 하고 싶다. 시집 치고는 200페이지에 가까운 두꺼운 편이며 내가 접한 책은 양장본이라 좋았다. 나는 책을 읽고 ‘위로’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2023.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