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출판사1 (도서) 옛 그림이 쉬워지는 미술책 (리뷰) 박물관과 미술관에 가기 전에 읽는 옛 그림이 쉬워지는 미술책 제목도 괜찮고 책 표지의 질감도 마음에 든다. 약간 거친 느낌이 있는 코팅지로 표지가 만들어졌다. 책을 잡으면 마치 한지를 만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미술 전공자가 아니라도, 동양화에 관심이 없더라도 읽어볼만한 책이다. 편한 문제로(반말) 부담없이 읽기에 좋다. 저자에 대한 소개를 굳이 필요 없을 듯하여 생략하고. 예전에 리움미술관을 가 본 적이 있다.^^ 그 규모와 작품의 질에 깜짝 놀랐었다. 그리고 궁금해서 중앙박물관을 갔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리움에 비교해서 옛그림만 본다면, 중앙박물관의 완패다. '국립'이 '사립'리움에 비해 많이 초라해보였다. ----------------------------- 책 속으로 김홍도. 종이에 채색. 간.. 2021. 1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