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2 (도서)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 홍춘욱 (서평) 왜 이 책을 봤냐고?책이 별로 없는 도서관을 갔다.볼 만한 책이 없어서 이 책을 골랐다.그게 다다. 투자를 하려고 해도 돈이 있어야지.푼돈으로 뭐라도 해야지 싶어 참고할 만한 내용은 있다. 저자는 책 중간중간 미 국채(305080와 IEF)에 관한 언급을 한다.나는 한국 주식을 5개 회사 갖고 있는데모두 다 파란색인 걸 감안하면 저 말도 맞을 듯 하다.한국 주식 5개 파란 색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미국 주식에 더 많은 투자를 했고 그건 빨간색이라서. 저자는 주식 분석가는 아닌 듯.주식에 대한 얘기가 빠지지는 않는다.다만 채권, 환율, 부동산 등 투자 전반에 대한 얘기가 종합적으로 나오는 것이 좋았다.이럴 때는 이렇게 하고, 저럴 때는 저렇게 하고....주구장창 주식 얘기가 나오는 책은 분명히 아니다... 2024. 7. 12. (도서) 통섭과 투자 (서평) 저자 마이클 모부신 역자 이건, 오인석 역자 중 한 분은 50여 권의 책을 쓰셨다. 감수 신진오 역자와 감수자 모두 투자 관련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이다. 책 앞에 나오는 ‘추천의 말’ 홍춘욱 책 뒤표지에 나오는 짧은 추천사를 쓰신 분 박성진, 김재현 책 앞표지의 부제 ‘찰리 멍거처럼 사고하고 투자하라’ 이름 들어본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만큼 내가 투자에 대해서 모른다는 말이다. 나에게는 어려운 듯한 책이다. 내가 특별히 투자를 많이 하고 있지도 않고 이 책의 원서는 2008년 출판되었다. 한글판은 2018년 초판이 출판되었다. 원서와 한글판의 차이가 많이 난다. 원서가 출판된지 오래되어 최근의 얘기가 없는 점은 아쉽다. 투자에 관한 책을 몇 권 본 적 있었는데 굳이 구별하자면 한국인이 쓴 책이 더 나아.. 2023.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