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1 (도서) 한자의 쓸모 : 박수밀 (서평) 지금의 한문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나는 중고등학교에서 한문 시간이 있었는데.대입 시험 때는 한문 과목은 따로 없었고국어 과목에 한문 문제가 7~8점 정도 차지했던 걸로 기억난다. 기억나는 한문 선생님은 중학교때 선생님인데나이가 많은 분이셨다.학생들은 그를 ‘한문할배’라 불렀다.시험 문제에 본인 이름, 부모님 이름을 한문으로 쓰라는 것이 있었다. 한문에 관한 책이 눈에 띄었다.그래서 읽어보게 되었다. 요즘엔 종이 신문을 잘 보지도 않고신문에서도 한문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한문을 접할 일이 거의 없다.그래도 한자 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한자에 관한 얘기다.나름 재미있게 읽었다.모르는 부분, 새롭게 알게된 내용도 있었고. 책을 다 봤는데 뭔가 2%가 부족한 느낌이.. 2025.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