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오카 미나미1 (도서) 사는 데 꼭 필요한 101가지 물건 (서평) 이 책도 기계 대출 시리즈다.내용 제대로 확인 못하고 보게 된 경우. 나는 보통 책을 보면 앞표지, 뒤표지, 앞날개를 본다.이 책은 먼저 목차를 펼쳐 보았다.예상대로 ‘꼭 필요한 101가지 물건’이 목차에 나온다. 목차를 보니이불, 칫솔, 운동화, 목욕 타월......(처음부터의 목차다.)이게 뭐야 싶었다.목차만 보면 당연하게 그렇게 생각된다. 꼭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책을 대출받으며 바로 생각했다.저자는 자택과 별개로 집을 빌려 도전했다.즉, 집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다.그러면서 물건들을 하나하나 추가한다.그러니 첫 번째 나오는 것이 ‘이불’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2021년에 출간된 책이고그러다 보니 마스크와 속옷, 기본 옷, 콘택트렌즈등의 초기 장비는 카운트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없.. 2024.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