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1 (도서) 2000년생이 온다 : 임홍택 (서평)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서태지를 아는 세대를 위한 책이라고 밝히고 있다. (289쪽)나는 솔직히 저자의 이 의견에 갸우뚱?저자의 이 생각은 조금 편협하지 않았나 생각된다.조직 생활을 하는 누구라도 봐야 할 책이 아닌가 생각된다.혼자 잘나서 무엇이든 혼자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안봐도 되겠지만(스텝 없이 혼자 일하는 1인 미디어, 솔로 작가 등)솔로 가수도 결국에는 협업과 조율이 필요하다.회사 다니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윗사람으로서 조직 관리를 위해 젊은 세대를 이해하기 위해서 좋은 책이지만.젊은 세대도 조직에 녹아들기 위해서는 생각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저자의 전작 를 청와대에 돌렸다고 한다.요즘 애들 버릇 없다는 얘기는 몇 천 년 전부터 내려오는 얘기다. 기존 세대는 젊.. 2024.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