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입구 맛집) 해아

골목에 접어들어 멀리서 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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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까이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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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입구입니다.

건축 자체가 좀 특이한 느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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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옆에는 이런 현판(?)이 붙어 있습니다.

건축가 양민수씨가 누군지는 모릅니다.

고선재와 칸하우스, 해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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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로 시킨 육전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비싼 고기로 이렇게 맛없게 만드는 것도 재주입니다.

질기고 뻣뻣합니다.

한우라 속인 미국소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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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느린마을 소주를 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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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손님이 많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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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많이 나대시기는(좋게 말하면 친절) 하는데 기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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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로컬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봤는데 그냥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