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다 인사동

사진 순서 엉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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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인사동에서 만원짜리 차를 마시기를 꺼리기에

"아. 일로 오세요. 천원짜리 커피 마시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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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은 그래도 만원짜리 차를 마실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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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스몰사이즈입니다.

적당한 크기입니다.

이미 많이 마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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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오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걸 사용하시는 분도 봤습니다.

외부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와서 받아가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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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장은 자리가 없어서 오래 기다리는 분이 없어서 굳이 이게 필요할까 싶었는데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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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 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렇게 카페를 차려도 될 듯 합니다.

공간이 좁아서 안되겠지만요.

구 종로스러운 올드한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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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키오스크로 주문을 합니다.

매장은 좁으니 eat-in 은 불가능하고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매장의 선택은 맞습니다.

안에서는 두 분이 열심히 커피를 내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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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천원입니다.

다른 옵션과 다른 커피가 되면 가격은 조금 더 올라갑니다만

이 위치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훌륭합니다.

최고가격 5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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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본 모습입니다.

오른쪽 닫혀져 있는 문도 출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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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시그니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