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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미테 주변 지역 지도 아래쪽에 연한 연두색이 이탈리아 짙은 연두색이 돌로미테 지역 왼쪽 위는 스위스 오른쪽은 슬로베니아 오른쪽 위는 오스트리아 제일 위쪽은 독일이다. 우리는 뮌헨 공항에서 인스브룩을 지나 볼차노로 갔다. 돌로미테 등반을 위해서 볼차노, 코르티나, 도비아꼬, 아우론조 산장을 이동했다. 2021. 11. 21.
등산 퀴즈 1. 문제를 끝가지 듣고 답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 학교는 만 16세이상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입교를 할 수 있다. 1985년 개교한 이 학교는 현재 약 9,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하였는데, 졸업생들은 자신의 최종학력이 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 학교의 인기 또한 대단해서 이학교를 입교하기 위해서는 2달전에 예약해야 하는데, 보통 30분에서 몇시간만에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입교경쟁이 치열하다. 이학교는? 2. 체온은 35도 이하가 되면 신진대사가 50% 이하로 떨어진다. 이 증상은? (저체온증) 3. 서양속담에 손발이 시리리면 ○ ○ 써라. (모자) 4. 이 장비는 원래 노르딕 스키기술에서 유래하였다. 두 발말로만 걷는 등산에서 두 발의 피로를 덜어주고, 팔 운동도 겸할 수 있으며.. 2021. 11. 21.
공간을 활보한다. 암벽등반 글 원종민 / 코오롱등산학교,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수 깎아지른 바위절벽에 매달린 암벽등반가들. 그들은 왜 힘들고 위험한 암벽에 스스로 매달리는 것일까? 그들에게는 고소공포증도 없고, 자신의 생명에 대한 소중함도 모르는 사람들인가? 다시 내려올 산을 올라가는 것도 이해를 할 수 없는데, 게다가 무서운 암벽까지 타는 것은 더욱더 알 수 없다는 것이 암벽등반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다. 그러나 암벽등반가는 위험 속에 자신의 신체를 무방비로 내 던지는 것이 아니다. 어느 누가 자신의 신체손상이나 죽음에 대하여 초연할 수 있겠는가? 그들도 보통사람과 다름없이 두려움이 많고 생명에 대한 애착도 강한 사람이암벽등반에는 분명 위험요소가 있지만, 기술과 장비로 이런 위험요소를 배제시킨다. 쉽게 얘기해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도록.. 2021. 11. 21.
김자인 vs 서채현. 학생들의 의견 https://youtu.be/hon9px5HdWE 김자인과 서채현의 유투브 영상을 본 학생들의 의견입니다. 혹시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도 영상을 보고 생각해 보세요. 뭐, 정답은 없습니다. 중1 김자인 선수는 막힘없이 잘올라가지만 서채현선수는 약간 힘들어보이는거같다 김자인 선수는 팔힘이 엄청나고 서채현 선수는 그랩이 완벽한거 같다 김자인 선수는 팔힘을 이용해서 올라가는데 서채현 선수는 다리힘을 사용해서 올라간다 한 명은 팔 위주,다른 한 명은 다리 위주인 듯 하다 김자인 선수는 홀드 잡을때 팔을 쭉 벋어서 잡고 서채현 선수도 잘 잡는 것 같다. 하지만 다리를 더 많이 이용하는 선수는 김자인 선수인 것 같다. 김자인 선수가 발을 올리고 올라간다면 서채현 선수는 손을 올리고 올라간다 김자인 선수는 다부지.. 2021. 11. 19.
로프에 대하여 로프 등반은 추락을 전제로한 모험이다.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등반이란 있을 수 없고, 누구나 갑작스런 추락을 할 수 있으며, 때로는 추락을 각오하고 오르기도 하는데, 떨어져도 안전하다라는 확신이 없다면 등반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안전에 대한 믿음을 주는 것은 로프이다. 로프(Rope, 독:Seil)는 등반자가 추락을 하였을 때, 지면이나 바위로 충돌하지 않도록 잡아주는 생명줄이며, 등반자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절대적인 장비이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로프는 오랜 등반역사 속에서 발달해온 로프의 메커니즘(Mechanism)이 숨어 있다. 이러한 메커니즘이 로프가 단순히 ‘튼튼한 밧줄’의 역할을 넘어서 추락충격의 대부분을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난이도를 높여나가고 등반을 발전시키는 원천이 .. 2021. 11. 19.
친환경등산 - 흔적 남기지 않기 등산뿐만 아니라 자연을 찾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는 미국의 “흔적 남기지 않기(Leave No Trace)” 운동에서 7가지 수칙으로 잘 제시하고 있습니다. ①떠나기 전에 잘 계획하고 준비하라. - 준비를 소홀히 하면, 조난의 위험도 커지고 그만큼 생존을 위한 훼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②내구성이 강한 지면을 이용한다. - 기존등산로와 단단한 지면을 이용하여 흔적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③쓰레기는 확실하게 처리한다. - 가지고 간 것은 반드시 되가져 와야 합니다. ④있는 그대로 둔다. - 자연의 모든 것은 옮기거나 가져오지 말아야 합니다. ⑤모닥불의 사용과 영향을 최소화한다.-사람이 사용한 모든 불은 자연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⑥야생동물을 존중해라. - 자연 그대로 살 수 있도록 배려해.. 2021. 11. 18.
코오롱등산학교 정규반 54기 1조 졸업등반 사진 인수봉 정상 사진으로 추정된다. 이용대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셨다. 사진 제일 왼쪽에 1조 강사 둘이 서 있다. 왼쪽 두 번째는 현 코오롱등산학교장 윤재학 선생님 사진 뒤에는 이게 언제 누구와 찍은 사진인지 기억할 수 있게 메모도 있다. 인화된 사진으로 보관하고 있던 것을 스캔 했다. 그 의미는 이 사진은 이제 인터넷 상의 추억속으로 2021. 11. 17.
코오롱등산학교 30주년 기념식 사진 김종오 강사들이 직접 돈을 모아 만든 순금 황금피켈이다. 이 사진은 남겨놔야 해 아직 본인을 강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이용대 (전)교장선생님 마냥 좋지만은 않다. 늙었다는 소리다. 뭐 데이터 정리해서 받을만 하니 받았겠지만...... 3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받다. 2021. 11. 17.
도봉산 등산지도 도봉산 등산지도파일 첨부합니다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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