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71

북한산 등산지도 북한산 등산지도 파일 첨부합니다 2021. 11. 17.
가야산 등산지도 가야산 등산지도파일 첨부합니다 2021. 11. 17.
(도서) 피로사회 (리뷰) 결론 먼저 비추천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좋아해서 3학년때 동계산행때는 모자 자켓 티셔츠 바지 장갑 스패츠까지 보라색 제품을 준비해서 산에 갔다.(ㅡ,.ㅡ;;) 저자 한병철 저자 한병철은 고려대학교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한 뒤 독일로 건너가 철학, 독일 문학, 가톨릭 신학을 공부했다. 1994년 하이데거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2000년에는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데리다에 관한 논문으로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독일과 스위스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독일 카를스루에 조형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로사회』(2010)를 통해 독일에서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며 가장 주목받는 문화비평가로 떠올랐으며, 한국에서는 2011년 『권력이란 무엇인가』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다. 『하이데거 입문』『죽음의 종류.. 2021. 11. 16.
(도서) 책으로 보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리뷰) 생로병사의 비밀, kbs 프로그램 이름이고, 그 내용을 책으로 담은 것이다. 방송국에서 만든 책은 일단 중간은 간다. 일단, kbs는 책 팔아먹는 회사가 아니다. 왠만하면 책에 대한 소개, 목차, 책 내용의 일부 등 자세하게 소개해서 책을 홍보하는 게 일반적인 출판사인데, 많은 도서쇼핑몰을 봤을 때 전혀 그런게 없다. 쉽게 얘기하자면 "이 책 나, kbs가 썼는데, 사려면 사던가" 거의 뭐 이런 느낌이다. 하긴, 뭐 광고 하나 잘 잡으면 방송국에서 트는 비용이 한 회사 기본 20억인데 천원대 돈 벌자고 책을 소개할까. 배짱은 멋지다. 무단횡단이 불법인걸 몰라서 하냐 약속 급하고, 시간 촉박하고, 건너편에 버스왔고, 양쪽에 오는 차는 없고 그러면 무단횡단 하는거지. 불법을 몰라서 하는게 아닌 것처럼 이 책.. 2021. 11. 16.
제주도 광령계곡 29개의 루트가 산재한 광령계곡은 제주의 암장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이다. 전체가 오버행을 이룬 이곳은 20여미터 높이로 바위 표면이 기름을 발라 놓은 듯이 매끄러운 현무암의 암장이다. 이 계곡에 등반의 열기가 진행된 것은 70년대 말이며 이후 윤대표씨를 축으로 한 대한산악연맹 등반기술위원팀이 87년 이곳의 기존 루트들을 자유등반화 시키면서다. 광령계곡 암장이 제주일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등반지가 된 것은 고난도의 등반지라는 장점과 더불어 넓은 야영지와 좋은 볼더링 루트가 개척되어 있기 때문이다. 1)접근로 광령계곡은 제주시에서 8킬로미터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제주공항에서 15분 정도 거리로 버스를 이용할 경우 중앙로에서 광령, 고성, 양잠단지행 버스를 타고 무수천 휴게소에서 하차하면 된다. 또는.. 2021. 11. 16.
설악산 유선대 이륙공천, 유선D변형 루트 개념도 2021. 11. 16.
등산장비수리 캠핑장비수리 수선 AS 마운틴준 등산용품 수리 AS 암벽등반장비 수리AS 캠핑장비 수리 AS msr 리엑터 수리 AS 텐트 심실링 (방수테이프 수리) 텐트 AS 텐트 플라이 방수처리 모두 다 가능합니다. ​ 다만, 등산복, 등산화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 마운틴준 02-2272-8945 밤에 사진을 찍었네요 2021. 11. 15.
(도서) 지식e 2 (리뷰) 시리즈로 있는 책이다. 도서관에 꽂힌 1권의 책 상태가 안좋아서 2권을 집어들었다. 가슴으로 읽는 우리시대의 智識 멋지군 ebs의 책들은 일단 어느 정도 괜찮은 편이다. 한 사람의 저자가 쓰는 것이 아니라 많은 작가와 피디가 작업에 참여하기에 객관적이고 과학적이어서 읽을만 하다. ---------------------------------------- 책 속으로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의하면, 한바탕 크게 웃을 때 사람 몸 속의 650개 근육 중 231개의 근육과 206개의 뼈가 한꺼번에 움직인다. 이는 에어로빅을 5분 정도 한 것과 같은 열량소비를 동반한다. 또한 웃음은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의 개선에도 도움을 줘 면역체계와 소화기관을 안정시키는 것은 물론 산소공급을 2배로 증가시켜 몸이 일시에 시원해.. 2021. 11. 15.
(도서) 악보와 여행하는 남자 (리뷰) 이 책은 소설 중에는 드물게 양장본이다. 그렇게 두꺼운 책도 아닌데 왜 양장본을 택했을까 궁금해졌다. 간혹 두꺼운 책 중에 양장본이 아닌 경우는 책이 갈라지는 경우가 있다. 시집처럼 좁고 긴 판형이라 글이 많지 않아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일단 ‘음악’을 기본으로 한다. 음악에도 여러 장르가 있지만, 음악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음악에 전혀 조예가 없는 나같은 사람도 읽기에는 무난하다. 소나티네, 바가텔, 아리에타, 미뉴에트. 이 중에 아는 건? 미뉴에트는 들어봤는데 뭔지는 모르겠고, 나머지는 들어보지도 못한 음악 용어다. 책에서는 이런 음악용어에 대한 주석이 달려 있고, 이런 거 다 몰라도 소설을 읽는 데는 지장.. 2021. 11. 15.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