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북스1 (도서) 세상을 판단하는 세가지 틀 (리뷰) 음.... 이책 서평 쓰기가 쉽지 않네 사상은 긍정하는데 너무 쉽게 쓴 듯. 일단 이 책은 '경제'편이다. 경제 라면 다 설명하는 거 아닌가?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뭐, 중학생용 책 같은 느낌? 전에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이 책들 다 버려주세요" 소리를 듣고 책을 버리려다 밀턴 프리드만의 책을 챙겨서 읽었던 게 다시 한 번 후회되는. 밀턴 프리드만의 견해는 어느 정도는 인정하........고 싶지도 않다 이 책. 일단 인정. 다만, 너무 쉽게 쓰려다 보니 깊이감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아쉬운. 그런 책이다. 세상을 판단하는 세 가지 틀 제목도 멋지고 표지에서 저렇게 글씨를 뒤튼것도 멋져보인다. 저자소개 목차 다 생략한다. 책 속으로 서양 철학사의 양대 기둥은 존재론과 인식론이다. 이 두.. 2021.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