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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2

(도서)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 홍춘욱 (서평) 왜 이 책을 봤냐고?책이 별로 없는 도서관을 갔다.볼 만한 책이 없어서 이 책을 골랐다.그게 다다. 투자를 하려고 해도 돈이 있어야지.푼돈으로 뭐라도 해야지 싶어 참고할 만한 내용은 있다. 저자는 책 중간중간 미 국채(305080와 IEF)에 관한 언급을 한다.나는 한국 주식을 5개 회사 갖고 있는데모두 다 파란색인 걸 감안하면 저 말도 맞을 듯 하다.한국 주식 5개 파란 색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미국 주식에 더 많은 투자를 했고 그건 빨간색이라서. 저자는 주식 분석가는 아닌 듯.주식에 대한 얘기가 빠지지는 않는다.다만 채권, 환율, 부동산 등 투자 전반에 대한 얘기가 종합적으로 나오는 것이 좋았다.이럴 때는 이렇게 하고, 저럴 때는 저렇게 하고....주구장창 주식 얘기가 나오는 책은 분명히 아니다... 2024. 7. 12.
(도서) 나의 첫 주식 교과서 (리뷰) 나는 주식에 대해 잘 모른다. 회사 다닐 때 몇십 만원 정도 잠시 해본 적은 있었다. 일 하다가 틈틈이 주가를 확인하는 나를 발견하고는 그냥 접었다. 내가 무슨 투자의 귀재도 아니고. 그러다가 코로나 덕분에 나는 동학 개미가 되었고, 내가 N중학교에서 받는 연봉의 10배의 수익을 2020년에 거뒀다.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때를 잘 만난 탓이다. 그러다가 두 권을 읽고 내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투자했구나 많이 느꼈다. 그래서 선택한 책 ‘교과서’다. ​ 아, 혹시 책을 못 본 분, 구입하려는 의사가 있으신 분께 먼저 알려드린다면 이 책의 사이즈는 교과서 사이즈가 아니다. 참고서 사이즈다. 보통 ‘책’이라 하면 생각되는 그 크기가 아니라 공책 같은 크기다. ​ 라는 책의 제목처럼 이 책은 투자..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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