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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수요일2

(도서) 살아야 할 이유 : 매트 헤이그 (서평) 이 책은 의 룰루 밀러가 추천해서 보게 되었다. 룰루 밀러도 약간의 우울증이 보이고 그래서 이 책이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책 뒷면에 추천의 글이 나오는데 - 우울증을 격고 있거나,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꼭 읽어야 한다. - 우울증 처방전에 이 책을 포함시켜야 한다. 나는 우울증이 아닌가. 이 책이 별로 와닿지 않았다. 저자가 우울증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공감되지도 않았고. 저자는 책 내용에서 글쓰기와 책 읽기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한다. 그 외에 달리기, 요가, 명상, 여행 등을 했다고 한다. 저자는 안드레아라는 부인을 만나 가족을 이루고 있다. 안드레아는 남자 이름 아닌가 싶은 궁금증이 들었다. 책 속으로 그린란드에 사는 사람은 그리스에 사는 사람보다 자살할 확률이 27배나 더 높다. (6.. 2023. 3. 26.
(도서) 벌거벗은 통계학 (서평) 오래간만에 통계학 책을 보게 되었다. 저자는 책 말미 감사의 글과 본문에서 에 대한 존경심을 두 번이나 표현했다. 그렇다. 위 책과 비슷한 느낌의 통계학 책이다. 는 1950년대에 쓰인 책이라 통계자료가 옛 자료인 것이 좀 아쉽지만 읽기 쉽고 재미있다. 그에 비해 이 책은 한국에서 2013년 출간되어 그나마 자료가 현대적이다. 다만 위의 책 보다는 조금 더 통계 전공적인 얘기가 있어서 어려운 부분도 있다. 회기분석 얘기가 나올 때는 일부 이해 안가기도 했다. 각 장의 본문이 끝나면 통계학을 위한 기초 이론들이 나온다. 이제야 분산과 표준편차가 조금 이해가 갔다. 통계와 수치에 관한 책으로는 도 괜찮다. ​ 이 책의 특이한 점. 앞 날개에 보통은 저자 소개가 있다. 이 책은 없다. 책 내용에 대한 소개가 ..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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