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러스트북스2

(도서) 내일의 부. 오메가편. 2편 (리뷰) 내일의 부 1편은 부동산과 주식에 관한 얘기가 중심이었고 2편은 주식에 관한 얘기와 미래 전망, 미 중 무역전쟁 얘기가 중심이다. ​ 두 책 모두 읽어보길 권한다. 돈 버는 것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느낌이다. ​ ‘공황은 한 달에 나스닥지수 –3%가 4번 떳을 때 시작한다.’ ​ 공황의 끝은 ‘공황이 시작되고 –3%가 두 달 연속으로 안 떳을 때다’ ​ -3%가 한 달에 4번 뜨면 공황 확정이다. 하지만 투자자는 –3%가 한 번만 떠도 보유한 주식을 모두 팔고 미국 국채 ETF로 갈아탄다. 공황이 확정되기 전 주식시장에서 빠져 나왔기 때문에 공황을 피해갈 수 있다. ​ 미국의 채권과 금선물은 완전한 위험헤지 상품이다. 금융위기 당시 미국채권은 9월 말부터 12월까지 단 2개월만에 30%가 폭.. 2022. 6. 15.
(도서) 내일의 부, 알파편 (리뷰) 이 책 명쾌하다. 어렵지않고 쉽다. 잘 팔리는 책은 이런 이유가 있다. ​ 이런 종류의 책 잘 안봤는데. ‘주린이’인 나는 작년 후반기에 코스피 2400찍는 걸 보고 손을 털었다. ‘이 정도 올랐으면 됐지 뭐’ 그 이후 그 배수는 올랐다. 뭐 주린이가 다 그렇지 뭐. 평생 안하던 주식을 신천지 덕분에 돈을 벌었으니 그걸로 만족한다. 나는 솔직히 주식, 부동산 이런 거 잘 모른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걸 간단하게 정리해준다. ​ 저자가 얘기하는 대로 하면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다. ​ 세계 시가 총액 1등과 2등의 차이가 10% 이하라면 그 때는 1, 2 등을 동시에 들고 가고, 10% 이상 넘어가면 2등을 팔고 1등만 들고 간다. 그리고 또 다시 1, 2등의 순위가 바뀌지 않는 한 1등을 계속 들고 .. 2022. 6. 8.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