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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서구권에서 몇 언론이 까대기는 했지만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8천미터 14좌 7개월 내 등정
기존 기록이 김창호 형의 7년 이었다. 그것도 무산소로.
물론 주인공인 님스는 산소를 사용하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모두가 줄 까는 걸 두려워한다.
하...
얘네들은 보통 서구권 팀들이 3개월 걸리는 걸
2~3일에 해치운다.
알아야 할 사항
주인공은 구르카족이다.
국가가 아닌 민족으로 따져봤을 때 최고의 용병이라고 생각한다.
포카라에 있는 구르카 박물관을 가봤다.
아...열 여덟
전 세계 전쟁사가 다 여기에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영국이 졸라 전쟁을 해댔는데, 이 구르카족은 다 선봉대였다.
그렇게 구르카족은 전 세계 전쟁에 다 개입을 했다.
구르카족.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총 쏘는데 칼 들고 돌격하는 민족이다.
쿠쿠리라는 저 칼이 저 민족을 상징한다.
14좌를 7개월에 끝낸 님스
그는 14좌를 끝내고 언론을 만나며 이렇게 말한다.
“유럽이나 서구권에서 이렇게 14좌 등반을 했다면 취재진이 이보다 10배는 더 많았을 것이다.”
향후 그의 등반이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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