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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다윗과 골리앗 (리뷰)

by 안그럴것같은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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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이 책을 봤을때

고민하지도 않고 이 책을 대출 했다.

그 이유는

번역자가 선대인 이었다.

그냥 선대인을 믿었다. 그 사람이 번역했다면 그냥 볼만한 책 일 것 같았다.

역시나 선대인의 시각은 틀리지 않았다.

 

개천에서 용난 나로서는 내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고,

최근 조양호 회장의 아이들이 회사를 말아먹는 이야기도 있고,

 

 

 

 

 

음, .....

볼만하다.

 

다윗과 골리앗...? 

어릴적부터 절실한 불교 신자가 아니라면 

다윗과 골리앗 얘기는 다 알거라고 생각한다.

 

음, 이 책을 읽고

영문 성경도 확인해 봤는데(사무엘 상 17장)

....

성서 번역에 좀 문제도 느끼고

......

 

어쨌거나

 

내가 경영서, 개발학 관련 서적은 보지 않는데

이 책은 뭐 좀 애매하면서도 인문학적이기도 하고

 

어쨌거나 기존의 상식을 깨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기존의 방식을 깨뜨리고 승리한 아홉 명의 다윗 이야기!

강자를 이기는 약자의 기술『다윗과 골리앗』.《블링크》,《티핑 포인트》,《아웃라이어》등 출간하는 책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킨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경영사상가인 말콤 글래드웰의 신작으로, 영민하게 자신의 약점을 이용해 승리한 우리 시대 다윗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가난, 장애, 불운, 압제 등 피할 수 없는 시련 앞에 선 평범한 사람들을 승리로 이끄는 지침을 제시한다. 

저자는 거인과 약자의 싸움으로 회자되어 왔던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를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시각으로 사례를 수집하여, 우리가 알고 있던 통념과 달리 강자는 자주 약하고 약자는 보기 보다 강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약자만이 움켜쥘 수 있는 위대한 승리의 기술을 통해 인생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보통사람들이 거인을 만났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관해 이야기한 책으로, 여기에서 ‘거인’이란 군대와 힘센 전사에서부터 장애, 불운, 압제에 이르는 모든 종류의 강력한 적을 뜻한다. 각 장은 유명하든 그렇지 않든, 평범하든 비범하든, 거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이에 대응해야 했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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