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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첨부합니다.
용평스키장에 위치한 발왕산입니다.
트랙 기록을 보니 곤돌라 끝 지점, 전망대 등에서 머문 시간이 나온 듯 합니다.
금요일인데도 단체 버스로 온 등산객도 있더군요.
아이젠 필수, 스패츠 권고합니다.
지도상에서 아주 연한 연두색은 슬로프 입니다.
트랙은 거의 다 내려와서 종료했습니다.
그런데 그러고도 한참 더 가야했습니다.
올라가는 길 이름이 '엄홍길'입니다.
'세계 최초 히말라야 8천미터 16좌 완등'이라고 설명되어 있군요. 노코멘트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 보라색 선으로 올라가서 발왕산 정상에 오른 다음
오른쪽 파란 선으로 내려오는 하산길 입니다.
정상 전 전망대에서 조금 더 가야 정상석을 볼 수 있습니다.
정상 부근은 완만합니다.
이 부분이 올라온 '엄홍길'과 내려가는 '구름길'이 갈라지는 부분입니다.
내려오는 길에서 만난 '전망 쉼터'인데 ... 전망이 거의 없습니다.
구름길을 다 내려와서 돌아보면 구름길을 알리는 표지판을 만납니다.
이거면 다 끝난줄 알아서 트랙을 종료했는데
그러고도 한참을 더 내려가야 도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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