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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서평)

by 안그럴것같은 2026.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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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선한 시각을 제시한다.

기후위기?

 

탄소배출을 하자고 찬성을 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다른 문제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런다고 지구가 달라지지 않으니 이렇게 해보자 라고 제시한다.

 

그나마 환경문제에 신경을 쓰는 정치인인 엘 고어 전 부통령이 방이 20개인 집에 산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지구 환경에 힘쓰자고 모이는 인간들(디카프리오, 매카트니, 올랜도 블룸, 브래들리 쿠퍼 등)이 다 전용기를 타고 온다는 얘기는 흥미로웠다.

 

지구 온난화, 기후 위기에 관한 책은 두 종류다.

실제 위기를 말하는 책.

그게 위기가 아니고 다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

이 책은 후자다.

 

 

 

 

음... 이 책을 한 줄로 요약한다면

후진국이 잘 살아야 한다.

탄소 배출이 선진국에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고

후진국이 잘 살아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본다.

나름 이해가는 주장이었다.

 

경제성장이 도시화를 만들고

그에 따라 화전민이 사라지고

나무를 화력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사라진다.

그래야 숲이 더 늘어난다.

 

바다거북의 코에서 빨대를 빼는 영상을 어디선가 누구나 봤을거다.

매년 바다로 흘러가는 9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 중 0.03%가 빨대란다.

어느 커피숍의 종이 빨대는, 솔직히 개인적으론 좋아하지 않는다.

커피에서 종이 냄새가 난다.

 

이 책에서는

채식에 관한 비판도 하고

탈원전에 관한 비판도 있다.

음, 나름 일리가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기후 위기를 태양광 발전과 풍력으로 해결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책에서는 이를 논리있게 주장한다.

 

화력발전으로 인한 탄소 배출에 비해

원자력은 그런 것이 없으니 훨씬 더 많은 사람을 구했다는 주장도 재미있었다.

 

탄소 배출과 기후 위기에 관해 주장하는 책이 있고

그럴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해야 한다고 다른 주장을 하는 책이 있다.

다 나름 일리는 있다.

이 책 신선하다.

올리버 스톤 감독이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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