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블로그에서 언급했는데
어느 저자의 책에서 이 영화가 언급되어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2001년에 개봉된 영화이다.
상영시간은 2시간이 조금 넘는다.
나는 당연히 어둠의 경로로 보게 되었다.
출연자는 케빈 스페이시가 먼저 나오는데 (케빈 스페이시는 설명이 필요 없고, 절름발이가 범인이다.)
영화를 본 나로서는 아역이 주인공이라고 생각된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라는 배우인데
이름은 처음 본 듯 한데
얼굴이 굉장히 많이 익숙하다.
영화를 보다가 궁금해서 알아봤더니
<식스센스>(1999년)에 나왔던 남자 아역 배우다.
참고로 이 영화를 보더라도
이 배우는 검색해보지 마시길.
아저씨 다 되었다.
그럴 나이다.
여배우도 어디서 본든 해서 검색해봤더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왓 위민 원트>에 나왔던 배우다.
캐스팅은 나름 빵빵했다고 생각된다.

영화를 보고 드는 생각은
중1 학생에게 사회 선생님이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에 옮길 것’
이라는 숙제를 낸다.
한국 교육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하지 않을까.
Think of an idea to change our world
and put it into action
“세상이 실제로 변할지 알고 싶었어요.”
그리고 세상은 조금은 변했다.
영화 초반에는
어머니가 아이의 뺨을 때리고
바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한다.
그래서 영화를 보다 잠시 멈췄다.
뺨 한 대 가지고.
구타, 폭행의 대상이 경멸, 멸시의 눈빛을 받고 자라서도 아직 숨을 쉬고 있는데.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런대로 옛날 영화 치고는 볼 만했다.
(지금부터는 스포입니다.)
예상을 뛰어넘은 건
주인공인 아역배우가 학교에서 칼을 맞고 죽는다.
(적어도 나는 칼을 사용했지 맞지는 않았다.)
헐리우드 영화에서 주인공이, 그것도 아역이 죽는 건 처음 보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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