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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서평)

by 안그럴것같은 2026.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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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이라.

나는 금전적 경제적 결핍을 생각했다.

책에서 언급되는 결핍은 돈 문제를 포함하여, 시간(마감에 쫒긴다거나), 대출, 학업(시험 공부), 농사, 병원 운영, 식당 운영 등 생활 전반에 걸친 결핍에 대한 문제를 얘기한다.

병원과 식당 얘기는 관련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할 만하다.

 

결핍에 대한 설명 중에서,

컴퓨터를 쓰다 보면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띄우고 작업을 하면 버벅거리는 경우가 있다.

결핍에 대한 적절한 설명인 듯.

CPU나 메모리의 결핍이다.

 

또 결핍과 관련하여 자주 비교하는 용어가 ‘저글링’이다.

지금 떨어지는 것, 옮겨야 하는 것, 띄워야 하는 것이 계속 반복되어 밀리는 현상을 결핍으로 설명했다.

 

 

 

도서관에서는 이 책을 경제학 서적으로 분류하였다.

책의 저자는 두 명인데

한 분은 행동경제학자, 한 분은 인지심리학자다.

 

그 중 심리학자인 분은

‘잼 항아리 실험’을 하신 분이라고 한다.

가게에 잼이 너무 많은, 여러 종류가 있으면 선택을 힘들어한다는 실험이다.

이 실험을 와인을 판매하는 식당에서도 응용해주길 간절히 바란다.

화이트, 레드 와인의 소수의 종류가 메뉴에 있었으면 한다.

(종류 많아봤자 가격만 본다.ㅠㅠ)

 

경제적인 문제는 지능의 문제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여러 가지가 얽히고 설킨다.

 

 

 

책 속으로

 

나는 벌집은 다 육각형인 줄 알았다.

말벌의 한 종류인 나나니벌은 진흙으로 집을 만들고 그 형태는 원통형이며 불규칙하게 배열되어있다고 한다. (140쪽)

이걸 결핍의 문제로 설명하는데 뭔소리냐고?

책을 통해 확인하자.

 

본문 내용 중에 ‘워크맨’에 관한 언급이 나오는데 친절하게 괄호로 설명하고 있다.

(워크맨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설명을 보태자면, 아이팟과 비슷한 것인데 MP3 파일이 아니라 카세트테이프를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다.) (174쪽)

난 이 설명을 보며 좀 웃었는데, 그럼 '카세트테이프'를 설명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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