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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비너 사용법 카라비너 사용법 * 알피니즘 동굴 탐험 등반을 위한 카라비너의 올바른 사용에 관해 필요한 사항들은 각종 외국 카다로그에 제시되어 있습니다.올바르지 못한 사용이나 보관은 중대한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숙련자만이 이 장비를 사용하여야 하며 사용전 충분한 연습(기술적인 지식과 안전 사항) 이 요구됩니다 * 올바른 사용법은 각종 카라비너 사용법만이 허용됩니다제시된 사항 외의 모든 방법은 금지(NO, DANGER)를 뜻하며 사용자의 장비들은 알피니즘 동굴 탐험 등반에 적합하고 기준에 따라 제조된 것들이어야 합니다이 장비 사용에 따른 모든 위험에 대해서는 사용자의 책임이며 제조자나 판매자는 올바르지 못한 사용에 대해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카라비너의 유형 및 사용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1, D 형 카.. 2024. 6. 6.
스크린도어 이상 오늘 출근길 지하철에 나갔더니 모든 스크린도어가 열려 있습니다.이게 뭔일이지 생각이 듭니다.바로 수리중은 아닌 듯 했는데뭔가 이상이 있는 모양입니다.플랫폼에 지하철에서 일하시는 여러분이 경광봉을 들고 서 계십니다.늘 보던 스크린도어가 모두 열려 있으니 웬지 한 번 들여다보고 싶습니다.(직원들이 있어서 하지는 못했지만) 저렇게 스크린 도어가 열린 채로 열차가 들어옵니다.늘 스크린도어가 닫힌 모습만 보다보니열린채로 열차가 들어오는 모습, 그리고 부는 바람이 생소합니다.아마 죽고 싶었다면 이 곳이 죽기 좋은 지점입니다.열차가 막 들어오는 플랫폼 첫 지점이 좋은 곳입니다.열차의 가속도가 빠릅니다.열차가 들어오는 끝 지점에서 뛰어내린다면 멍만 들고 열차운행방해죄에 해당될겁니다. 늘 익숙해져있던 일상에서아주 작은 .. 2024. 6. 5.
투썸플레이스 숙대입구역점 여차저차 쌓은 포인트 유효기간이 다가와 소멸되는 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습니다.이것도 일종의 내돈내산이죠.돈을 쓴 건 아니지만. 떠먹는 아이스박스 기프티콘을 구매하였습니다.기프티콘에도 분명 '떠먹는 아이스박스'로 표기됩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디저트'류에'떠먹는 아박'으로 표기되더군요.굳이 키오스크에서까지 '아박'이라고 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은 조금 듭니다.영수증에도 '떠먹는 아박'이라고 나옵니다.영스증이야 폭이 좁아서 글씨가 잘리는 경우도 있으니 그럴 수 있죠.  주문은 카톡으로 알려줍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카톡을 좋아하지 않습니다.카카오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게 아닙니다.세상의 모든 일을 다 카톡으로 처리하려고 드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투썸이라는 회사가 카톡이라는 다른 회사의 시스템을.. 2024. 6. 4.
(도서) 금리, 주가, 환율을 움직이는 경제 원칙 (서평) 책 제목에서 내용을 다 설명하고 있다.괜히 멋진 제목보다는 이렇게 명쾌한 제목이 낫다.(책 내용과 동떨어진 이상한 제목은 좀 피해주셨으면) 그렇다.이 책은 ‘금리, 주가, 환율’에 관해 설명한다.재테크에 초점이 맞춰진 책이라기보다는경제의 세 요소인 기본에 충실한 책이라 볼 수 있다.      책 속으로 가장 와 닿았던 내용은 서문에서 설명된다.개인투자자는 위험과 수익을 고려할 때 투자 대상을 고르기조차 어려운 개별 주식보다는 주가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주가지수는 상승이냐 하락이냐 만을 전망하면 손쉽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9~10쪽)■ 어설프게 몇 종목 푼돈으로 갖고 있는 것이 있는데 웬만하면 다 정리할 생각이다.이와 또 함께 저자는 주가 하락기와 채권 금리 하락기에 .. 2024. 6. 3.
몽블랑 산군 개념도 몽블랑 산군 개념도입니다. 2024. 5. 29.
(도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 김상욱 (서평) 과학 서적은 늘 도전하는 느낌이다.김상욱은 책을 쉽게 잘 쓴다.내가 부족해서 이해 못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저자는 나 같은 사람도 이해시키려고 노력했다. 제목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은가?윤동주의 시집 에서 따왔다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가득한 책이지만,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의 경이로움을 담아보려 했다. (13쪽)저자의 시적인 의도가 잘 담긴 서문이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1부에서는 원자로 시작되는 머리 아픈 얘기를 다루고2부는 지구와 태양을 다룬다.3부는 생명에 대한 얘기이고4부는 인간에 관한 내용이다. 원자에서 인간까지,한 권으로 관통하는 삶과 과학의 향연 아무래도 저자가 물리학자이다보니 양자 얘기가 빠지지는 않는다.다만 이 책에서는 양자에 관한.. 2024. 5. 28.
(도서) 그냥 살자 쫌! : 이지오 (서평) 이 책은 서가에서 돌아다니다 보게 되었다.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그래, 얼마나 산다고.인생 치열하게 잘 살고 싶지 않다.그래서 이 책을 봤다.부제 : 당신이 옳다고 확신했던 것들은 다 틀렸다.매번 치열하게 살자는 책을 볼 수는 없었다. 이 책은 조금 나쁘게 말하자면 ‘개똥철학’안 좋다는 얘기가 아니라, 인생에 관한 저자 나름의 생각을 정리한 책이라는 말이다.도서관에서는 이 책을 경영서, 자기 계발, 성공학 관련 서적으로 분류하였다.아마 경영, 경제학자가 아닌 다른 분야 전공자의 글이라면수필로 봐도 조금은 괜찮을 듯 하고. 뭐 그렇다.글이 쉽게 읽히고 재미있다.베스트 서적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양호하다. 저자는 행복을 위해, 삶에 확신도 필요 없고, 열심히 살아야 할 필요도 없고, 자기 계발도 필요 없고, .. 2024. 5. 23.
하강할 때 주의할 점 하강할 때 안전밸츠와 하강기 사이에는 확보줄 또는 런너 등을 이용하여 적당한 간격을 두어라.(30-40cm)   - 간격이 너무 길면 1) 하강기에 손이 닿지 않는 경우 하강기 조작이 어렵다. 2) 머리카락, 옷깃, 머플러 등이 하강기에 감길 수 있다. 3) 오버행 하강 시작점에서 바위 턱에 하강기가 걸릴 수 있다. 4) 로프의 꼬임에 따라 하강기 연결줄에 로프가 감긴다.   - 간격이 짧으면 1) 로프조작에 필요한 활동공간이 좁아 불편하다. 2) 하강 안전장치(션트, 푸르지크)를 이용할 때 안전장치가 하강기 위로 올라갈 수 있다. 3) 하강기와 매달린 무게 중심의 거리가 짧아 작은 흔들림에도 큰 각도로 움직여 불안정하다.(관성 모멘트가 작다)   - 이럴 때는? 하강로프 길이가 길고 그 무게가 무거울 .. 2024. 5. 20.
(도서) 음악은 어떻게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는가 : 박진우 (서평) 이 책은 그래도 이것부터 얘기하는 것이 도리인 듯. 책을 보게되면당연히 앞 표지를 보고뒷표지에 뭐라 써졌는지 보고앞날개를 보고그다음엔 뒷날개를 보던가 목차를 보던가.이게 내가 처음 책을 보는 순서다. 앞날개에는 대개는 저자소개가 있다. (물론 아닌 책도 있다. 원칙은 아니니까.) 이 책은 앞날개를 보고 깜짝 놀랐다.아............ 아는 사람이었다.못 본 지 좀 되네.그제서야 내가 왜 이 책을 도서관에 신청했는지, 왜 이 책을 보게 되었는지 생각이 났다. 저자와 나는 인연이 깊은데,같은 그룹(다른 계열사)에서 일 한 적도 있었다.그룹 부회장께서 저자가 살(낫 바잉, 벗 리빙) 전셋집을 마련해주었다는 얘기를 듣고 부러워했던 기억이 났다.나도 신입사원 때 내가 합격한 회사가 아닌 다른 계열사에서 스카..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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