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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서평) 내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이고, 그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무엇일까 (224쪽)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가슴에 와 닿았던 문구다.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이 땅에 유기물을 제공하는 것? 이 책 또한 ‘SK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SK의 어느 임원이 추천한 책이다. 정확히 그게 누군지는 메모하지 않았다. 이 책은 과 비슷한 류의 책이다. (내가 안 좋아하는 종류의 책) 차이가 있다면 은 습관을 유형별로 정리해놓은 것이고 이 책은 사람별로 상황과 특징을 정리했다. 성공한 사람을 ‘타이탄’으로 표현한 것이다. 저자 소개에서 다음과 같이 이 책을 소개한다. 저자는 〈팀 페리스 쇼〉를 진행하면서 ‘라디오 분야의 오프라 윈프리’라는 격찬을 받기도 했다. 세계 최고의 성공을 거둔 200명의 .. 2023. 11. 29.
(도서) 언제할 것인가 (서평) 이 책 재미는 있다. 확 와닿지는 않는다. 이 책 도서관에서는 경영학 서적으로 분류하였는데 사회학 서적이 아닐까 생각된다. 책 속으로 사람들의 즐거운 감정, 따뜻한 감정은 오전 중에 점점 좋아지다가 12시 전후에 정점을 찍고 오후에 급격하게 떨어졌다가 6시 이후 저녁에 높아진다. (29쪽 전후) 트위터를 포함한 여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이다. 오전에는 의욕에 차 있다가 오후에는 힘이 빠졌다가 퇴근 후에는 힘이 난다는 얘기다. 그렇다. 사람들은 그럴 수 있다. 그런데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패턴을 산다. 오전에는 헤롱대다가 오후에는 좀 깨다가 물을 졸라 마신 뒤에 사우나를 가서 땀인지 알콜인지 모를 것을 좀 빼고 저녁에 정신 차리고 일하고 밤 늦게 집에 와서 하루를 마감하면서 한 잔 할 때 살아난다. 모.. 2023. 11. 22.
카라비너 Carabiners의 취급주의 사항 일반적 주의사항 carabiner는 깨끗해야하고 rope에 해를 주지 않게 까끌까끌 해진 것을 없애주어야 한다. 까끌한 부분을 200~400호의 사포로 밀어주지 않으면 carabiner는 사용할 수 없다. 바닷물이나 소금끼 있는 공기 중에 있고 난 후에는 항상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한다. Cleaning 날아온 먼지나 진흙으로부터 gate을 깨끗이 해 주어야 한다. 필요로 인해서 더 청소를 할 때는 따뜻한 비눗물로 gate을 닦아주고 건조한 흑연과 WD40 또는 비슷한 윤활유로 중심지역을 완벽하게 헹구어 주어야 한다. 과다한 윤활유도 닦아준다. Note : 건조한 흑연 또는 건조한 윤활유를 사용할 때는 먼지가 묻어도 즉시 carabiner를 깨끗하게 오래 유지시켜준다. Storage 관리시킨 carabin.. 2023. 11. 19.
내연산 등산지도 지도파일 첨부합니다 2023. 11. 18.
(도서) 디즈니만이 하는 것 (서평) 이 책 또한 ‘SK시리즈’ 중 하나이다. sk의 어느 임원이 추천했는데 그게 누구인지는 기록하지 않았고 ‘SK시리즈’의 특징은 고전이 없이, 대부분 최근 출간된 책이다. 이 책은 2020년 5월 출간되었다. 제목 제목을 보면 디즈니의 기업 문화를 다루는 듯 하다. 영어 원제 굳이 원제를 한글로 바꿔본다면 ‘일생의 풍파’ 책 내용을 소개하는 제목은 영어 원제가 훨씬 더 가깝다. 이 책은 디즈니의 기업 문화를 다루지 않는다. 일종의 한글 제목 낚시라고 할 수 있다. 책 내용을 소개하는 것은 영어 원제가 더 낫다. 그럼 누구의 일생인가? 로버트 아이거라는 디즈니의 ceo인 사람의 얘기다. 월트디즈니컴퍼니의 6대 ceo라고 한다. 최근에 잡스를 포함한 미국의 유명 기업인에 관한 책이 가끔 나오는데 (가만히 생각.. 2023. 11. 15.
금정산 등산지도 등산지도파일 첨부합니다 2023. 11. 11.
(도서) 통섭과 투자 (서평) 저자 마이클 모부신 역자 이건, 오인석 역자 중 한 분은 50여 권의 책을 쓰셨다. 감수 신진오 역자와 감수자 모두 투자 관련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이다. 책 앞에 나오는 ‘추천의 말’ 홍춘욱 책 뒤표지에 나오는 짧은 추천사를 쓰신 분 박성진, 김재현 책 앞표지의 부제 ‘찰리 멍거처럼 사고하고 투자하라’ 이름 들어본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만큼 내가 투자에 대해서 모른다는 말이다. 나에게는 어려운 듯한 책이다. 내가 특별히 투자를 많이 하고 있지도 않고 이 책의 원서는 2008년 출판되었다. 한글판은 2018년 초판이 출판되었다. 원서와 한글판의 차이가 많이 난다. 원서가 출판된지 오래되어 최근의 얘기가 없는 점은 아쉽다. 투자에 관한 책을 몇 권 본 적 있었는데 굳이 구별하자면 한국인이 쓴 책이 더 나아.. 2023. 11. 8.
(도서)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 김태일 (서평) 제목 참 명쾌하다. 그렇다. 이 책은 국가가 세금을 어떻게 쓰는가에 관한 책이다. 앞 표지에 나오는 부제는 누구나 알아야 할 재정 이야기 누구나 세금은 내고 있다. (영유아라고 하더라도 소비의 주체일 수 밖에 없어 간접세를 낸다. 지갑은 부모가 열겠지만) 그러니 세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모든 국민이라면 읽어야 할 책으로 생각된다. 하나 좀 아쉬운 점은 이 책은 초판이 2013년 2월 1일 발행되었다. 이 때의 상황은 박근혜가 ‘당선인’이던 시절이다. 이명박 정부의 말기이던 시절이다. 따라서 책에서는 박근혜, 문재인 정부에 관한 얘기는 없다. 윤석열은 말할 것도 없고. 10년 전에 나온 책이라 최근 정부에 대한 얘기가 없는 점은 조금 아쉽다. 그래도 세금의 쓰임과 정부 정책에 관해 생각해.. 2023. 11. 6.
월출산 등산지도 지도파일 첨부합니다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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